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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제9대 학회장을 맡은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미옥 교수입니다.

 

20041015일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창립총회의 열정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회는 장애계의 당면한 현안들을 학술제도실천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왔습니다. 이는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들의 헌신, 그리고 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통해 이루어낸 뜻깊은 성과입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급변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안에 장애인복지 환경도 달라지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변화의 기로에서 우리 학회도 더 나은 학문공동체로 한걸음 나아가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제9대 임원진들은 다음과 같은 비젼을 가지고, 학회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소통공동체로서, 학계와 실천 현장의 소통과 상호성장의 기회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우리 학회는 그동안 실천 현장과의 지속적인 협업 노력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왔습니다. 이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여, 현장의 고민들이 연구로 연결되고, 그 결과가 현장으로 선순환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식나눔공동체로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널리 공유하겠습니다. 장애와 관련된 지식과 기술은 옛것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워져야 하고, 그 가치는 더욱 견고해져야 합니다. 현재에 서 있되, 미래를 바라보는 시대읽기를 통하여, 이 시대에 새롭게 개발되고 연구되어야 하는 지식과 기술에 대한 학문공동체의 노력을 배가하겠습니다

셋째, 배움공동체로서, 연구자들간의 상호학습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후배 연구자들간의 소통의 기회를 강화하고, 새로운 연구에 대한 논쟁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누구나 그 성과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임파워링(empowering)’ 공동체로서, 학회 회원여러분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자격관리위원회를 신설하여 발달장애인 지원전문가 민간자격증을 실효성있는 제도로 구현하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연대와 협력이 살아 숨쉬는,

따뜻하고 성장하는 학회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한국장애인복지학회 회장 김미옥